크다컴퍼니 측 "심이영, 둘째 임신 현재 3개월차…'솔로몬의 위증' 끝나고 태교에 전념" [공식]
2017-01-04 14:00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심이영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4일 오후 심이영 소속사 크다컴퍼니 측 관계자는 아주경제에 “배우 심이영이 둘째를 임신했다. 드라마 촬영하다 알게 돼 현재 3개월차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심이영은 현재 JTBC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에서 오형사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상황이다.
‘솔로몬의 위증’은 오는 28일 12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한편 심이영은 MBC ‘백년의 유산’을 통해 인연을 쌓은 배우 최원영과 지난 2014년 배우 결혼해 그 해 첫 아이를 출산했다. 이후 3년여 만에 둘 째 임신 소식을 알리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