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진영 "잊을 수 없이 소중한 기억 될 것 같다"…4주간의 '거짓말이야' 방송 활동 종료 소감

2016-12-26 10:15

그룹 B1A4 [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B1A4(비원에이포)가 4주 간의 앨범 활동을 마무리 지은 소감을 밝혔다.

B1A4는 지난 24일 MBC ‘쇼! 음악중심’ 무대를 끝으로 정규 3집 앨범 ‘거짓말이야’의 4주간의 방송 활동을 종료했다.

B1A4 리더 진영은 26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랫 만에 나온 앨범인 만큼 팬분들과 함께한 시간이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고, 잊을 수 없이 소중한 기억이 될 것 같습니다”라며 “이번 계기를 통해 팬분들과 한 층 더 가까워진 것 같아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2017년 비원에이포의 새로운 모습 계속 기대해주시고 많은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활동 종료 소감 밝혔다.

지난 달 28일 발매한 정규 3집 ‘굿 타이밍’(Good Timing)을 발매한 앨범이 공개되자마자 음원 차트 상위권에 타이틀곡 ‘거짓말이야’와 수록곡 일부를 올려놨다. 또한 SBS MTV ‘더쇼’와 KBS2 ‘뮤직뱅크’ 등 음악 프로그램에서 3회에 걸쳐 1위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변함없이 뜨거운 인기를 과시. 이외에도 지상파, 종합편성채널, 케이블 방송사의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예능감을 톡톡히 발휘하며 주목을 받았다.

한편, 정규 3집 앨범 활동을 성공적으로 종료한 B1A4는 2017년 2월 4~5일, 11~1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 'B1A4 LIVE SPACE 2017' 준비에 매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