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보이그룹 B1A4 광고모델 발탁

2019-09-20 16:37

신세계면세점이 글로벌 아이돌 B1A4(비원에이포)를 신규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다국적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B1A4(비원에이포)는 3인조(신우, 산들, 공찬) 보이그룹으로 2011년 데뷔 이후 예능과 드라마, 뮤지컬을 통해 멤버마다 매력을 뽐내며 글로벌 대세 아이돌 대열에 합류했다.

신세계면세점은 K-패션과 K-뷰티에 이어 K-푸드까지 전세계에 알리는데 힘쓰고 있다. 이에 K-트렌드를 주도해온 B1A4가 자사 이미지에 부합해 브랜드 신규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신세계면세점은 B1A4를 내세워 영상 광고 및 홍보물 제작을 비롯해 팬미팅을 갖는 등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될 예정이다.
 

보이그룹 B1A4 [사진=신세계면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