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전 북한 공사 오늘 국회 정보위 출석
2016-12-23 16:08
연합뉴스에 따르면 태 전 공사는 지난 19일 국가정보원 관계자가 입회한 가운데 이철우 정보위원장, 여야 정보위 간사들과 함께 서울 시내 모처에서 간담회를 열어 북한 엘리트층의 억압된 생활과 동요 상황 등에 대해 설명한 바 있다.
국정원은 지난 7월 망명한 태 전 공사의 일반 사회 생활을 이날부터 허용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