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빅뱅 특집’ 수요 예능 시청률 정상 등극

2016-12-22 07:28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가 빅뱅 특집으로 수요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은 7.7%(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회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8.6%에 비해 0.9%P 하락한 수치. 하지만 동시간대 수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에서는 가장 높은 시청률 기록이다.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2.9%, KBS 2TV '추적 60분'은 2.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 빅뱅이 완전체로 출연해 탁월한 예능감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