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서현진·유연석 키스에 시청률 상승…'화랑'-'불야성' 기세에도 월화극 왕좌

2016-12-21 06:58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낭만닥터 김사부’ 시청률이 경쟁작의 기세에도 월화극 1위를 지켰다.

21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전국 기준 시청률이 22.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2.6%보다 0.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서정(서현진 분)과 강동주(유연석 분)가 뜨거운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화랑’은 7.2%로 그 뒤를 이었고, MBC ‘불야성’은 4.5%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