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지, 영국 헤롯백화점에 임시 매장 오픈
2016-12-20 14:08
![준지, 영국 헤롯백화점에 임시 매장 오픈](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12/20/20161220140337609411.jpg)
[사진=삼성물산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남성복 준지는 영국의 ‘헤롯 백화점’에 임시 매장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준지 매장은 12월부터 2017년 1월까지 약 두 달 간 헤롯 백화점 남성관에 입점해 있는다. 브랜드 콘셉트는 '클래식의 재해석'이다.
이번 임시 매장에서는 파리와 이태리에서 선보인 '2016 가을겨울·2017 봄여름 컬렉션' 및 일본 일러스트레이터 ‘소라야마 하지메(Sorayama Hajime)’ 등과 협업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준지는 북미·영국·프랑스·이태리·캐나다·중국·일본 등 30개국 125개의 백화점편집숍 매장에 입점하는 등 글로벌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