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사회복지협의회 디딤씨앗통장 후원금 전달
2016-12-19 07:19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롯데리아는 지난 16일 서울시 마포구 사회복지협의회 대강당에서 열린 '송년 디딤톡 콘서트'서 디딤씨앗통장 후원금 3600만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디딤씨앗통장 사업은 후원 기업이 매월 일정금액을 아동에 지원하면 국가가 1:1 매칭금을 아동에게 적립, 지원해주는 복지사업이다. 롯데리아는 2007년 첫 후원 사업에 참여 이후, 올해로 10년 연속 지속적인 후원으로 매년 100명의 아동을 후원하고 있다.
롯데리아가 후원하는 아동 100명에게는 국가가 지원하는 지원금과 함께 매월 6만원씩 연간 72만원이 적립된다. 만 18세까지 지원을 받아 준비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산 형성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