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박서준, '잔망미' 폭발…학 같이 고고한 자태 '시선 강탈'
2016-12-18 16:57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1박 2일’에 출연한 박서준의 학 같은 고고한 자태가 포착돼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오늘(18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박서준-박형석-최민호와 함께 전라북도 무주로 떠난 ‘꽃미남 동계캠프’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마치 학처럼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박서준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한 다리로 몸을 지탱한 채 탁월한 균형감각을 뽐내고 있는 한편, 발목부터 발가락까지 일직선을 이룬 발끝 포인 으로 잔망미를 폭발시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이는 점심 복불복 현장의 모습으로, 멤버들과 박서준-박형식-최민호는 더 좋은 점심을 획득하기 위해 신발 던지기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셰프 추천 코스요리부터 식판 단체 급식까지 천차만별인 점심 메뉴에 8인은 승부욕을 폭발시키기 시작했고, 이내 처절한 절규의 소리가 터져 나왔다는 후문이어서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신발 던지기조차 고급지게 만들어버린 박서준의 우아한 자태와 치열한 점심 복불복의 결과는 오늘(18일) 오후 방송되는 ‘1박 2일-꽃미남 동계캠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