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알제이진, 업계 최대 포인트 적립 멤버십 도입
2016-12-14 16:56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한세예스24홀딩스의 계열사 에프알제이진은 업계 최대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멤버십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에프알제이는 정상 판매 제품에 3%, 이벤트·이월 상품·액세서리류는 2%를 적립해준다. 일반적으로 패션 업계가 1%대 구매 적립률을 주는 데 비해 대폭 적립률을 높였다.
회원 가입은 별도의 인증 절차 없이 시럽웰렛이나 삼성페이에서 바로 가능하며, 전국 에프알제이진 110여개 매장에서 5000포인트 이상일 때 1000포인트 단위로 사용할 수 있다. 제공된 포인트는 적립일 기준 2년까지 유지된다.
은수빈 에프알제이진 홍보팀장은 “그동안 에프알제이진에 보여주신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브랜드 멤버십 제도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