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저축은행, 은혜마을에 700만원 전달

2016-12-14 16:33

아주경제 임애신 기자 = 스타저축은행은 지난 13일 은혜마을에 700만원을 기부했다고 14일 전했다. 

양순종 스타저축은행 대표이사와 직원들은 전북 익산시 소재 용안 은혜마을에 설립된 복지시설 3곳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금은 각 시설의 장애우 병원 치료비와 생활용품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 대표이사는 "어려운 시기를 함께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며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순종 스타저축은행 대표이사(왼쪽에서 세 번째)와 직원들은 북 익산시 소재 용안 은혜마을에 설립된 복지시설 3곳을 방문해 후원금 7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스타저축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