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 바자 수익금 322만원 교복지원 기부
2016-12-14 15:05
대덕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교복지원 성금으로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는 14일 대전 대덕구에 위치한 대덕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교복지원을 위한 성금 322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한국조폐공사 임원부인회가 지역특산품과 사회적 기업 물품, 협찬품 등을 판매한 바자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
이번 교복지원은 지역의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협의해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