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3차 청문회] 김영재 보안손님으로 청와대에 들어가 대통령 진료
2016-12-14 15:02
최순실씨의 단골병원인 김영재의원의 원장인 김씨는 이날 오전 청문회 증언에서 박 대통령의 멍자국 사진을 보고 필러 자국 같다는 의견을 피력했다가 다른 의원의 확인 질문에는 추측이라고 말을 바꾸기도 했다.
이로인해 오후에 속개된 청문회에서 황영철 새누리당 의원으로부터 "김영재 증인이 거짓 증언을 가장 많이 한다"고 질타를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