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너블 모바일 케이스 ‘스틸’, 명동 L7 호텔서 제품 전시
2016-12-14 13:23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패셔너블 모바일 케이스 스틸(STIL)이 명동에 위치한 L7호텔에서 오스틴강 팝업스토어 참여를 시작으로 한 달간 L7호텔 1층 플랫폼에서 제품 전시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스타일리시, 패션, 트렌드라는 공통된 주제로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즐기고자 L7호텔에 투숙,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스틸의 핸드폰 케이스를 직접 보고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스틸은 지난 10일 L7호텔 3층 버블라운지에서 진행된 모델 겸 셰프로 활동 하고 있는 오스틴강 팝업스토어에 홍보 부스 설치와 SNS 공유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모델, 패션관계자, 호텔 투숙객, 팝업스토어 방문자 등 수많은 사람들이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스틸의 쇼케이스를 촬영하고 #스틸케이스, #L7호텔 등 해시태그를 달아SNS에 공유하고 선물을 즉석으로 받아가는 진풍경이 펼쳐 졌다는 후문이다.
팝업스토어 이후 L7호텔 1층에 전시되는 스틸의 핸드폰 케이스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담겨있는 감각적인 쇼케이스를 통해 한 달간 전시되며, 이후 L7호텔의 프로모션 등이 기획됐다.
스틸의 마케팅 담당자는 “L7호텔과의 이번 프로모션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기 위한 서로 다른 카테고리의 두 브랜드가 만나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패셔너블한 모바일 라이프를 위한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는 스틸(STIL)은 L7호텔 전시를 시작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줄 수 있는 브랜드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