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라이트’, 시즌2 앞두고 사전예약 돌입
2016-12-11 13:25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모바일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폴리곤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RPG ‘라이트: 빛의 원정대(이하 라이트)’가 새 시즌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라이트’의 두 번째 시즌인 ‘용의 대륙 벨라시아’에는 영웅 육성 및 전투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가 새롭게 업데이트된다. 먼저 시즌2의 핵심 콘텐츠인 영웅 초월 시스템은 최고 육성 영웅의 한계를 한 단계 초월시켜 영웅의 최대 능력을 상향시킬 수 있다. 초월 시, 최대 레벨 증가는 물론 초월 스킬도 활성화돼 더욱 강력한 영웅 육성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뛰어난 전투 능력과 고유의 패시브 스킬을 보유한 행운의 여신 프로스페라와 힘의 여신 아트모스가 추가되고 신규 모험 지역인 용의 대륙 벨라시아가 열려 신규 룬 등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이에 더해 사전예약을 한 후 ‘라이트’ 공식카페에 방문, 인증 스크린샷을 남기면, 특수 영웅 계약서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라이트’는 RPG의 정수를 녹여낸 실시간 전투 모바일 게임으로, 영웅 간의 상성 관계와 룬 시스템 등을 활용한 전략적 재미가 특징이다. 150여종이 넘는 영웅 수집과 육성, 끝없이 펼쳐지는 전투 콘텐츠, 다양한 종류의 유저간 대전 시스템으로 지난 6월 글로벌로 출시해 현재 영어, 일어, 중국어(간체, 번체), 독일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태국어 등 총 9개 언어로 전세계 서비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