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12월, 다양한 초콜릿 제품과 함께
2016-12-09 09:15
외식 업계의 인기 제품, 따뜻한 음료부터 부드러운 케이크·아이스크림까지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외식 업계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템인 초콜릿. 이를 증명하듯 12월에는 다양한 초콜릿 제품들이 등장하며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디초콜릿커피앤드, 프리미엄 초콜릿 음료로 더욱 스페셜한 겨울나기
추운 겨울, 따뜻한 초콜릿 음료 한잔으로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녹여보는 것도 좋다.
품질 좋은 커피와 프리미엄 벨기에 초콜릿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디초콜릿커피앤드’는 겨울 한정으로 깊고 진한 초콜릿의 풍미를 더한 음료를 선보였다.
초콜릿을 직접 녹여만든 ‘디초코’ 음료에 카푸치노를 더한 ‘디초코 카푸치노’, 다크 초콜릿과 누텔라잼을 블랜딩한 ‘디초코 w/누텔라’, 진한 초콜릿이 조화로운 ‘멜팅 디초코’ 총 3종으로 구성됐다.
◆’할리스 커피’, 혜자 디저트와 함께하는 여유로운 시간
연말을 더욱 사랑스럽고 행복하게 만들고 싶다면 기분 좋아지는 달달한 초콜릿 케이크가 제격이다.
커피 전문점 ‘할리스 커피’가 겨울 시즌 스페셜 메뉴로 내놓은 ‘초콜릿 크림 아발랑쉬’는 마스카포네 크림을 채워 넣은 쉬폰 케이크에 초콜릿 크림을 듬뿍 얹은 제품으로, 초콜릿 크림을 비롯해 토피 크림, 그린티 크림, 딸기 치즈 크림, 블루베리 치즈 크림까지 총 5가지 맛으로 이뤄져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특히 SNS상에서 ‘혜자디저트’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배스킨라빈스 31, 겨울에도 아이스크림~ 이한치한!
이한치한이란 말이 있듯 차가운 아이스크림으로 강추위를 이겨내 보자. 아이스크림 전문점 ‘배스킨라빈스 31’은 12월 이달의 맛으로 초콜릿이 들어간 ‘민트 초코홀릭’을 선정했다.
감미로운 초콜릿과 상쾌한 민트가 조화를 이룬 이 제품은 상큼하면서도 독특한 초콜릿의 맛을 경험할 수 있으며, 바삭한 식감의 초코 크림 쿠키와 쿠키 크럼 리본이 아이스크림 속에 자리잡아 먹는 즐거움을 더했다.
디초콜릿커피앤드 관계자는 “초콜릿은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디저트로, 소비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짐에 따라 프리미엄 초콜릿으로 퀄리티를 높였다”라며 “이번 연말, 기분 좋은 달달함을 선사하는 초콜릿 메뉴로 소중한 분들과 달콤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