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평생학습관 수강생 작품발표회 열어
2016-12-09 07:48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시장 이재명) 분당구 야탑동에 있는 평생학습관 수강생 350명이 오는 13~15일까지 사흘간 평생누리홀과 로비에서 작품발표회를 한다.
평생학습관에서 배우고 익힌 솜씨로 만든 재킷, 원피스, 폐백 이바지, 수채화, 서예, 도자, 한지공예, 네일아트 작품, 화훼장식 등 17개 분야의 작품 430점을 선보인다.
발표회 첫날 오전 10시~11시 개막 행사 때는 5개 반의 수강생들이 연주 발표회를 한다.
성남시 평생학습관은 지역을 대표하는 평생교육기관으로, 연인원 4300여 명이 참여하는 72개 강좌 프로그램(3~5개월 과정)을 운영한다.
운영 강좌는 웰빙 발효빵, 정리수납 전문가, 한국사 논술 지도사, 홈패션 등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