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복지재단, 공무원 대상 사례관리 교육

2016-12-07 18:36
맞춤형 복지 읍면동 컨설팅 지원

▲7일 청주복지재단이 청주시 공무원 대상으로 교육을 하고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청주복지재단은 7일 오송종합사회복지관에서 청주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례관리교육을 실시했다.

재단은 ‘맞춤형 복지 읍면동 컨설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교육을 마련했으며 17개 읍·면·동 공무원 30여명이 참가했다.

‘맞춤형 서비스를 위한 사례관리’를 주제로 열린 이날 교육에는 이경국 감만종합사회복지관장이 강사로 나와 사례관리의 이해와 현장사례 적용방법 등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실사례로 보는 성공적 개입과 접근방향 방법론 등을 비롯해 ‘드라마로 보는 통합사례관리’ 등을 통해 재미있으면서 유익한 교육이었다는 평을 받았다.

청주복지재단은 이번 교육이 현장에서 대상자별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도움을 줌으로써 복지실효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