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50% M포인트 스페셜’ 이벤트

2016-12-07 14:37

[사진=현대카드 제공]

아주경제 전운 기자 = 현대카드가 연말을 맞아 온라인 쇼핑몰과 소셜커머스, 여행사 등에서 다채로운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50% M포인트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50% M포인트 스페셜’ 이벤트는 평소 고객들이 즐겨 사용하는 분야의 대표 업체를 선정해 일정 기간 결제금액의 최고 50%까지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이번 12월 행사에는 국내 대표적인 온라인 쇼핑몰인 ‘G마켓’(12/12~13)과 ‘SSG’(12/16~18), ‘11번가’(12/19~22)와 주요 소셜커머스 업체인 ‘티몬’(12/7~8), ‘위메프’(12/14~15)가 참여한다. 고객은 결제 건당 최대 3만 M포인트 한도 내에서 결제액의 절반까지 M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다.

연말연시 가족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은 온라인 여행사인 ‘인터파크 투어’의 M포인트 결제 혜택을 활용하면 좋다. M포인트를 보유한 고객은 9일 오전 9시부터 12일 오전 9시까지 패키지여행 및 자유여행, 호텔 예약에 최고 50%까지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는 연말 송년모임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12월 한 달간 빕스, 매드포갈릭,불고기브라더스, 미스터피자 등 14개 외식업체들과 함께 50%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한다. (업체별 M포인트 사용 가능 일자 상이)

현대카드 관계자는 “쇼핑과 외식 등의 분야에서 지출이 늘어나는 연말 특성에 맞춰 고객들이 더욱 경제적으로 2016년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홈페이지 내 '이달의M포인트 Special' 코너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