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온정 나누는 ‘사랑의 연탄 배달’ 행사 실시
2016-12-07 11:47
이 날 행사에는 윤경은 사장을 포함한 현대증권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임직원들이 직접 배달한 연탄을 포함해 총 1만장의 연탄을 기부했다. 겨울 추위에도 차량 진입이 어려운 좁은 골목에 줄지어 연탄을 나르며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현대증권은 지난 2009년부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의 난방 지원을 위해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에 연탄을 기부 해왔으며, 금번 행사는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에서 추천 받은 난방 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한편, 현대증권은 각 지역본부별로 봉사단을 조직해 전국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사랑을 담은 ISA'캠페인을 통해 총 8000만원의 성금을 기부하기도 했다. 이어 현대증권 여직원회 ‘여울림회’주최로 현대증권, KB투자증권 임직원들이 자녀들과 함께 참여하는 사랑의 김장행사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