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된 중·소형으로 구성...용인 천리 '서희스타힐스’ 조합원 모집
2016-12-07 11:13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동탄신도시와 불과 5분대 거리에 최적의 입지, 특화된 설계, 합리적이고 저렴한 분양가로 관심을 한몸에 받고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용인 천리 ‘서희스타힐스’가 최근 내집마련 수요자와 투자자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있다.
이곳은 동탄과 가까워 향후 동탄신도시 개발이익 프리미엄이 기대됨과 동시에, 인근에 한창 공사중인 용인테크노벨리, 일진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로 인해, 향후 상당한 프리미엄이 예상되며 미래가치가 높은 곳으로 평가되고 있기 때문이다.
용인 천리 ‘서희스타힐스’는 전용면적 59㎡~84㎡의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높은 소형 850가구로 공급될 예정이며, 지역내 일반 아파트와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단지별로 특화된 컨셉으로 설계된다.
이케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 편의시설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생활환경도 편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가 들어설 인근에는 약 1조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되고 있는 용인 최초의 공공산업단지인 ‘용인테크노밸리가’ 2018년 완공목표로 한창 공사가 진행중이며, 일반산업단지 근로자와 테크노밸리내 약 400여 기업이 입주하면 7천여명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와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되는 미래가치가 높은 곳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국도 84호선(동탄 중리~이동면 천리 구간)이 개통되면 자동차로 동탄까지 5여분이면 이동이 가능해 질 전망으로 향후 동탄생활권 프리미엄이 기대되고 있으며, 신갈~대촌간 우회도로(2017년 완공예정) 개통시 신갈 10분대, 분당 15분대 이동이 예상된다.
제2경부고속도로 원삼IC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어디로든 빠르고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는 광역교통망도 확보되고, 제2외곽순환도로(예정) 통탄IC와,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모현, 원삼IC가 확정되어 있어 서울까지 50여분 대면 도달할 수 있는 용인 동부권의 교통축을 갖출 예정이다.
한편, 용인 천리 '서희스타힐스’ 주택홍보관은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496-1 인근에 위치해 있고, 현재 선착순 동호수지정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