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신화 ㈜오코스모스, 문자 입력 원천기술인 “오모스키” 인터페이스 상용화 성공

2016-12-02 11:49
오코스모스 주력사업 [스마트 컨트롤러] 오모스키 인터페이스 사업 ,스마트멀티 기능 RCU 사업 , VR , 드론 컨트롤러 사업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주)오코스모스 라는 작은 벤처기업이  개발하고, 특허를 받은 '오모스키'라는 원천 기술을 적용한 다중 OS지원멀티콘트롤러가 현재 세계 각국에서 빛을 보이며 화제가 되고 있다.

모바일 인터페이스 원천 기술은 4차 산업 혁명의 세계적인 핵심 기술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중국 거대 시장의 관련 국영기업을 시작으로 국내는 물론 미국 유럽 및 동남아시아 등 세계 각국의 굴지의 대형 기업들과 엄청난 규모의 제품을 양산하고 납품 및 특허 로열티 계약을 맺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마트 콘트롤러[1]


(주)오코스모스는 이미 문자 입력과 자유로이 게임을 할 수 있는 혁신적인 모바일 입력장치 특허를 출원 하고 상용화한 바 있다.

금번에 개발된 다중OS지원멀티콘트롤러는 다양한 OS환경에서도 동작이 가능한 것이 강점이라 할수 있다.

오코스모스관계자는  “이제품은  그 동안 문자 입력과 게임 구동이 어려워 스마트 TV의 인기를 떨어뜨렸던 문제점을 완벽히 해결한 전 세계에서 유일한 제품"이라며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어 등의 세계 각국의 문자 입력이 컴퓨터 키보드로 입력하는 식으로 속도가 몇 배나 빠르고 간편하여 고난도 게임도 문제없이 자유자제로 즐길 수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