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메딕스, 신현철 전무 영입 2016-12-02 09:49 신현철 휴메딕스 전무 [사진=휴메딕스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휴메딕스(대표 윤성태)는 신현철(54·사진) 전 차바이오 F&C 대표이사를 화장품 마케팅 전무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신현철 전무는 중앙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LG생활건강에서 화장품사업부 마케팅전략팀장과 매스티지 브랜드 마케팅 총괄 등을 역임했다. 2013년 차바이오 F&C로 자리를 옮겨 올해 3월까지 대표이사를 맡아왔다. '이자녹스'를 비롯한 화장품 브랜드 출시와 유통망 개척, 메이크업 아티스트와의 협업 등 다양한 전략을 통해 매출 상승을 이끌어온 화장품 마케팅 전문가로 평가된다. 윤성태 휴메딕스 대표는 "신현철 전무는 휴메딕스 화장품 사업의 성공적인 도약을 이끌 인물"이라며 "중국을 비롯한 지속가능한 유통망을 늘리고 대표 상품을 개발하는 등 전략적인 운영을 해 나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관련기사 코인원, 요기요·삼전 거친 이용규 신임 CPO 영입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조직 개편…한정수 보험상품 담당 영입 [로펌라운지] YK, 부장검사 출신 이상목 변호사 영입 지씨셀, 세포치료연구소 강진희 CDO 영입 KT알파, 이수정 쇼호스트 영입...'수정샵(#)' 론칭 hmcho@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