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측, 성추행 논란에 “자숙의 시간 가질 것”
2016-12-01 16:27
1일 이세영의 소속사 FNC 측의 한 관계자는 아주경제에 “이세영이 ‘SNL 코리아 8’에서 당분간 하차 한다”라며 “이세영이 제작진에 먼저 자숙의 뜻을 전했다. 앞으로 자숙 기간 등은 제작진과 논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경찰 조사를 받게 된 것과 관련해 “아직 경찰의 연락을 받지는 못했다. 하지만 조사가 진행되면 성실하게 받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공개된 ‘SNL 코리아8’의 한 영상에서 이세영은 B1A4 멤버들의 신체부위를 만지는 듯 한 모습이 팬들사이에서 성추행 논란으로 이어지며 비난을 받았다.
한편 이세영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B1A4와 팬들에게 사과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