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Urban Driving’ 카카오 택시 시승 이벤트 진행

2016-11-30 10:28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카카오 택시와 공동으로 내년년 2월 20일까지(설 연휴 기간 제외) 서울 및 경기 지역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경험해 볼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Urban Driving’ 시승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Urban Driving’ 시승 이벤트는 다양한 연령, 지역의 고객들에게 예상치 못한 특별한 행운으로 차량 시승 및 다채로운 이벤트 참여의 기회가 주어져 메르세데스-벤츠의 특별한 가치와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들이 평소처럼 카카오 택시를 호출하면 출발지, 이동거리 등을 반영해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이 배정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고객들은 별도의 택시비 부담 없이 목적지까지 이동이 가능하다. 또, 고객이 원할 경우에는 시승 동의서 작성 후 목적지까지 운전이 가능하여 직접적인 시승의 기회도 제공된다.

시승 차량으로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베스트셀링 세단 더 C-클래스와 더 E-클래스를 비롯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SUV 일부차종(더 뉴 GLC, 더 뉴 GLE, 더 뉴 GLE 쿠페), 그리고 프리미엄 컴팩트 카(더 A-클래스, 더 CLA, 더 GLA) 등 총 50대의 다양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이 제공 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Urban Driving’ 시승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올 겨울 잊지 못할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특별하고 파격적인 이벤트를 제공한다.

시승 이벤트에 참여 후 설문에 응답한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지난 8월 출시한 럭셔리 오픈-탑 더 뉴 S-클래스 카브리올레 6개월 시승권을 포함,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 12월 31일까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들은 ‘메르세데스-벤츠 Urban Driving’ 랩핑이 된 카카오 택시를 탑승 하거나 발견하면 인증샷을 찍고 해시태그와(#UrbanDriving #벤츠택시 #카카오택시 #벤츠) 함께 본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관계자는 "시승 이벤트와 같이 고객이 직접 참여해 메르세데스-벤츠만의 라이프스타일과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더욱 매력적이고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