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불야성'-'우사남' 기 꺾는 이기적인 시청률 고공행진…'21.7%'로 자체 최고
2016-11-30 06:59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낭만닥터 김사부’ 시청률이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30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전국 기준 시청률이 21.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8.8%보다 무려 2.9%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폭이 윤서정(서현진 분)을 인질로 잡아 환자를 내놓으라고 협박했지만 김사부(한석규 분)가 수술을 강행했다. 알고보니 환자는 강간범이었고, 조폭은 피해자의 남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