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최장수 와인 '마주앙' 프리미엄급 한정판 출시
2016-11-29 11:03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롯데주류가 국내 최장수 와인 브랜드 마주앙의 40주년을 기념하는 한정제품 '마주앙 시그니처 코리아 프리미엄'을 출시한다.
마주앙 시그니처 코리아 프리미엄은 마주앙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리미엄급 레드 와인으로, 양질의 국내산 포도만을 선별 후 100% 오크통 숙성 과정을 거쳐 탄생한 순수 국산 와인이다.
경상북도 영천에서 재배된 머스캣 베일리 에이 품종의 포도만을 사용해 특유의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머스크향과 레드 와인의 풍부한 바디감을 느낄 수 있다. 이 제품은 3000병만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