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동대문 갈비 가든 업그레이드

2016-11-29 11:11

[사진=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동대문 갈비 가든이 오는 12월 5일부터 2017년 1월 30일까지 점심과 저녁, 브런치 뷔페를 통해 다시 찾아온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는 이 기간 ‘겨울 정기 大 갈비 뷔페- 동대문 갈비 가든’을 선보인다.

한국 스테이션에는 이동갈비, LA 갈비, 돼지 갈비, 우거지 갈비탕, 돼지갈비 김치찜, 소갈비 찜, 춘천 닭갈비 등이 마련되고 아시안 스테이션에는 통 후추가 들어간 소고기 볶음과 사천식 돼지 갈비가 준비된다.

웨스턴 스테이션에는 양갈비와 세계 진미로 손꼽히는 이베리코 목살, 그리고 로스트 비프 등이 기존 뷔페 메뉴에 추가된다.

각 테이블에는 미니화로가 세팅돼 갈비의 육즙과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스파클링 와인, 디톡스 생과일주스, 인퓨징 스파클링 워터, 진저에일, 커피 등도 무제한 제공된다. 

‘동대문 갈비 가든’은 기존 뷔페 가격과 동일다.

주중의 경우 런치 뷔페 7만8000원, 디너 뷔페는 9만8000원이며 공휴일 및 주말에는 브런치.디너 뷔페 9만 8000원이다.

12월 한 달 동안은 디너 2부제로 진행되며, 24일과 25일, 31일은 브런치.디너 뷔페 모두 12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뷔페 뿐 아니라 갈비 가든 메뉴를 집에서도 즐겨볼 수 있도록 갈비 도시락 딜리버리 서비스를 론치한다.

갈비 3종 (LA 갈비, 돼지 갈비, 닭갈비) 과 비빔밥, 두릅 나물, 더덕구이 등으로 구성된 도시락은 푸드 플라이 앱에서 구매 가능하며 호텔 기준 서울 시내 반경 4km 까지 배달이 가능하다. 단 거리에 비례해 배달비는 3500원부터 최대 1만원까지 부과된다. 도시락 가격은 가격은 2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