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구미·광주 등서 김장 나눔 행사
2016-11-28 14:10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삼성전자는 28일 경북 구미와 광주광역시에서 소외된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힘을 보태기 위해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구미에서는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와 구미시 새마을회가 공동 주최해 지역 복지단체와 삼성전자 임직원 등 7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이웃을 위한 김치 만들기에 힘을 모았다.
삼성전자 광주사회공헌센터도 임직원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봉사자 등 총 200여명과 함께 김장 담그기 행사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