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손목 부상으로 응급실 行…부상 경위에 대한 '흉흉한 소문' 확산
2016-11-24 15:25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설리가 손목 부상으로 응급 치료를 받은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여러 소문들이 일파만파 퍼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24일 한 매체는 설 리가 손목 부상을 입고 서울대병원 응급실에서 응급치료를 받고 엑스레이 촬영을 했다고 단독으로 보도했다.
특히 설리의 갑작스런 응급실행 소식에 흉흉한 루머가 담긴 ‘찌라시’가 돌고 있다.
설리는 지난해 소속 걸그룹 에프엑스를 탈퇴한 뒤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길을 택했다. 특히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리얼’을 통해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으며, 최근에는 이창동 감독의 신작 ‘버닝’ 여주인공 물망에 올라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