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첫사랑' 윤채성 "내 첫사랑은 장거리 연애…순수했다"
2016-11-24 15:04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윤채성이 자신의 첫사랑에 대해 밝혔다.
윤채성은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셀레나홀에서 열린 KBS2 새 저녁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극본 박필주 / 연출 윤창범) 제작발표회에서 “첫사랑은 장거리 연애였다”고 운을 뗐다.
그는 “장거리 연애라서 고속버스로 왔다갔다 했었다. 그만큼 순수하지 않았나 싶다”며 “지금도 순수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