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알, 짐 코왈스키 신임 최고수익책임자 임명
2016-11-24 10:16
매트 밀스 맵알 CEO는 “짐 코왈스키 CRO는 깊은 전문지식을 보유하고 있고, 맵알 컨버지드 데이터 플랫폼이 시장에 가져 올 중대한 잠재력을 정확히 인식하고 있다”며 “그는 고투마켓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장시키면서 매출 및 실행력을 가속화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소개했다.
신임 짐 코왈스키 CRO는 미국의 마케팅 자동화 소프트웨어 기업인 마케토에서 엔터프라이즈 조직의 주요 성장을 이끌었고, 이전에는 오라클의 빅데이터 및 분석 팀을 포함한 기술 및 애플리케이션 부문에서 세일즈 리더십을 발휘한 인물이다. 또 오라클 합류 전에는 현재 제너럴일렉트릭(GE) 소유의 IoT(사물인터넷) 부문의 선구적 기업인 스마트시그널(SmartSignal)에서 최고마케팅책임자 (CMO)직을 역임한 바 있다.
짐 코왈스키 CRO는 “맵알은 빅데이터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설계해 온 업계 유일한 기업”이라며 “이와 같은 차별화는 시장 흐름을 뒤바꿔 놓을 진정한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맵알 고객들이 전례 없는 수준의 성과 및 수익을 달성하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이미 입증된 바 있다”며 “향후 엄청난 비즈니스 기회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