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주한벨기에대사 초청 특별강연회 개최
2016-11-21 11:36
23일 12시부터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지하 1층 강당에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송도에 위치한 겐트대 글로벌캠퍼스가 23일 12시부터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지하 1층 강당에서 아드리랑 테아트르 (Adrien Theatre) 주한벨기에대사를 초청해 ‘The Society and Culture of Belgium(벨기에의 사회와 문화)’를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진행한다.
테아트르 대사는 지난 9월 1일에 개최된 인천글로벌캠퍼스 3개교 공동개관식에 참여해 축사를 한 바 있다.
대학 관계자는“테아트르 대사의 이번 방문을 통해 겐트대 글로벌캠퍼스의 홈캠퍼스가 위치한 벨기에의 사회와 문화에 대해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겐트대 글로벌캠퍼스는 오는 26일(토) 오전 9시부터 인천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인천글로벌캠퍼스 내 타 대학과 함께 공동으로 오픈캠퍼스를 진행한다.
2017-2018학년도 1차 모집은 12월 19일(월)까지 온라인으로 지원 신청을 받는다.
지원 가능한 학과는 분자생명공학, 환경공학, 식품공학 등 세 개 학과며, 3월 및 9월 학기 입학이 가능하다. 합격 여부는 온라인 지원 후, 접수일로부터 늦어도 5주 이내에 통지 받는다.
입학에 대한 문의는 전화로 연락하거나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원하는 경우 방문상담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