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판교서 ‘비즈센터 기업컨설팅 컨퍼런스’ 개최
2016-11-21 09:36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가 22일 판교에 위치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서 ‘찾아가는 비즈센터 기업컨설팅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판교테크노밸리 중소기업 관계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강연과 기업 비즈니스 분야 개별 컨설팅을 실시한다.
선대인 경제연구소장이 ‘국내·외 경제패러다임 변화와 대응전략’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발표하고, 이어 한상기 카이스트 교수와 임용일 한국 BoB경영연구소장이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기업 비즈니스 분야 개별 컨설팅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고용노동부 성남지청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IBK기업은행 △K-ICT 디바이스랩 △코렌FNC(Future Network Center) △경기과기원에서, 장비 서비스, 인사노무 지식재산권 투자·금융 경영·비즈니스 등의 분야로 실시될 예정이다.
임종철 도 경제실장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판교 입주기업의 경영환경 이 개선되고 경쟁력이 강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입주기업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