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재궁동 저소득 취약계층 따뜻한 온정 베풀어
2016-11-18 13:07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 재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가 추위로 고생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이불을 선물했다.
협의체는 최근 지난 10월 개최한 ‘이웃사랑 나눔 바자’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극세사 이불 17채(170만원 상당)를 마련했다.
이렇게 마련한 이불은 독거노인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한 취약계층 15가구에 1채씩,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1곳에 2채가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