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부산·울산·경남 중소기업 자금조달 및 증권사무 연수 실시

2016-11-16 14:06

아주경제 김정호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의 중소·벤처기업 CEO(최고경영자), CFO(재무담당책임자)를 대상으로 오는 18일 부산 국제금융센터에서 ‘기업의 자금조달 및 증권사무 연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예탁결제원 부산 이전 2주년에 맞춰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의 경제 활성화 및 중소·벤처기업의 직접금융 활성화를 유도함으로써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기획됐다.

연수를 원하는 기업인은 별도 사전 신청 없이 현장을 찾으면 되며, 참가비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