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농어촌민박 서비스·안전교육

2016-11-16 10:48

[사진제공=경기도 광주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15일 관내 농어촌민박 사업자 50여명을 대상으로 ‘농어촌민박 서비스·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농어촌민박사업은 농어촌지역과 준농어촌지역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단독주택을 이용하여 농어촌 소득 증대를 위한 숙박․취사시설․조식 등을 방문객들에게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날 각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해 △소화기 사용법 및 화재발생시 대응법 등 소방안전교육 △식중독 예방 등 식품위생교육 △친절 서비스교육 등을 교육 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농어촌민박사업자 서비스·안전 교육을 통해 농어촌 민박사업의 서비스 안전 및 이용객 만족도 제고로 농촌소득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