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 닥터 기운 담은 수능대박 프로젝트 공개

2016-11-15 13:42

[사진제공=굿닥]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옐로오투오 산하 병원·약국 검색 앱 굿닥(대표 박경득)은 수험생들의 수능 대박을 기원하는 응원 프로젝트를 15일 공개했다.

굿닥은 자체 의료정보 콘텐츠인 굿닥캐스트를 통해 수능을 앞두고 긴장하고 있을 수험생들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선보였다. 응원 메시지 작성에는 수능을 우수한 성적으로 치른 의사들이 직접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참여한 의사들은 수능을 겪은 선배의 입장에서 모든 수험생들이 후회 없이 실력발휘 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메시지는 ‘수능 핵대박’과 같은 강렬한 구성부터 ‘소원이 이루어지길’, ‘그 동안의 노력에 찬란한 꽃길만이 펼쳐지길’ 같은 진중한 구성까지 총 3가지다.

굿닥은 수험생들의 응원 아이템으로 자주 활용되는 부적 형태로 메시지를 표현해 굿닥 특유의 위트를 더했다. 스마트폰 규격에 맞춰 디자인해 배경화면으로도 지정할 수 있게 했다.

굿닥은 의사들의 응원 메시지와 함께 수능 당일 활용할 수 있는 ‘수능 지압법’도 소개했다. 수능 지압법은 오랜 기간 집중 시 발생할 수 있는 어깨통증, 눈의 피로, 두통 등을 완화시켜주는 간단한 자가 지압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용훈 굿닥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일생의 중요한 순간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굿닥만의 스타일로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며 “응원의 기운을 받아 모든 수험생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내기를 기원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