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항원검사 지정병원 지도에서 찾는다, 굿닥 검색 서비스 도입
2022-02-04 16:16
신속항원검사 병원 지도상에 안내하는 기능 추가해 사용자 접근성 강화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굿닥이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병원 찾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굿닥은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한 병원 위치를 지도 상에 안내하는 기능을 앱 내에 구현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병원찾기 기능에서 새롭게 추가된 '코로나 검사' 필터를 적용하고, 상세 병원정보 라벨(label)에 '코로나 신속항원검사'를 표시하면 인근 병원을 검색할 수 있다.
신속항원검사는 콧속에서 채취한 검체를 키트에 떨어뜨려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15분 안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6~24시간이 걸리는 유전자증폭(PCR)검사와 비교해 신속성이 가장 큰 장점이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 추세에 따라 정부는 이달 3일부터 전국 각 지역에서 사전 지정된 호흡기 진료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하도록 검사·진료 체계를 전환했다.
임진석 굿닥 대표이사는 "이번 서비스는 정부기관에서 제공하는 공공 데이터에 대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자 취지에서 개발했다"며 "지도상 사용자 위치를 중심으로 누구나 손쉽게 지정 병원을 찾을 수 있다. 환자와 의료기관의 혼선을 줄이고 방역 절차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굿닥은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한 병원 위치를 지도 상에 안내하는 기능을 앱 내에 구현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병원찾기 기능에서 새롭게 추가된 '코로나 검사' 필터를 적용하고, 상세 병원정보 라벨(label)에 '코로나 신속항원검사'를 표시하면 인근 병원을 검색할 수 있다.
신속항원검사는 콧속에서 채취한 검체를 키트에 떨어뜨려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15분 안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6~24시간이 걸리는 유전자증폭(PCR)검사와 비교해 신속성이 가장 큰 장점이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 추세에 따라 정부는 이달 3일부터 전국 각 지역에서 사전 지정된 호흡기 진료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하도록 검사·진료 체계를 전환했다.
임진석 굿닥 대표이사는 "이번 서비스는 정부기관에서 제공하는 공공 데이터에 대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자 취지에서 개발했다"며 "지도상 사용자 위치를 중심으로 누구나 손쉽게 지정 병원을 찾을 수 있다. 환자와 의료기관의 혼선을 줄이고 방역 절차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