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수능 앞둔 직원 가족에 대박 기원 선물

2016-11-15 09:00

[LG유플러스]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이 2017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LG유플러스 및 자회사 소속 모든 임직원들의 가족들에게 수능 대박 기원 선물과 응원 편지를 전달했다.

15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권 부회장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임직원들의 자녀∙형제∙자매들에게 초콜릿과 집중력을 향상시킬 아로마 오일을 선물하며 응원의 편지를 함께 동봉했다.

'꿈을 위해 달려가는 여러분, 응원합니다'라는 제목의 편지에는 "목표를 향해 정진하느라 수고가 많았습니다. 최선을 다해 임하며 좋은 결과 얻길 바라고, LG유플러스가 함께 응원하겠습니다"라는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적었다. 수능 선물과 편지는 270여 명의 임직원 가족들에게 전달됐다.

권 부회장은 자녀를 출산한 임직원에게 편지와 유아용품을 보내 출산을 축하하고, 초∙중∙고교에 진학해 새 출발을 시작하는 임직원 자녀를 위해 책가방을 직접 골라 선물하고 있다. 결혼을 앞둔 임직원에게는 여권 지갑, 결혼식 방명록이 담긴 결혼 축하 키트를 선물하는 등 임직원 챙기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직원들의 생애주기별 가족 프로그램 운영 ▲매주 둘째·셋째 수요일엔 오후 5시에 퇴근하는 '스마트 워킹 데이' 도입 ▲명상실 개설 등을 통해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