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상철 NS홈쇼핑 대표, 수험생 임직원 자녀에 ‘응원 선물’ 전달

2016-11-14 18:03

도상철 NS홈쇼핑 대표이사(오른쪽)는 14일 경기도 판교사옥 대표이사실에서 수능을 앞둔 자녀가 있는 임직원 13명에게 응원선물을 전달했다.[사진=NS홈쇼핑 제공]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도상철 NS홈쇼핑 대표이사는 14일 경기도 판교사옥 대표이사실에서 수능을 앞둔 자녀가 있는 임직원 13명에게 응원선물을 전달했다.

응원선물은 수험생들의 긴장을 풀어주고, 두뇌에 좋은 아몬드가 풍부하게 함유된 마카롱 세트를 준비했다.

도 대표는 "수험생만큼이나 학부모 여러분도 수고 많이 하셨다"면서 "NS홈쇼핑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기원하는 만큼 모두가 원하는 성과를 꼭 얻을 것"이라고 응원했다.

NS홈쇼핑 관계자는 "2012년부터 '경기도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될 만큼,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다양한 제도와 이런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NS홈쇼핑은 임직원 자녀 학자금 제도를 통해 대학생 임직원 자녀의 입학금 및 수업료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