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촛불집회] 거대한 시민혁명으로 승화 2016-11-12 23:43 12일 열린 3차 촛불집회를 마친 시민들이 촛불을 한 곳에 모아 자신의 주장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박원식 기자] 2016년 11월 12일은 새로운 시민혁명의 날로 기억될 것이다. 100만 명의 시민들은 이날 오후 4시부터 서울광장에서 시작된 민중총궐기를 시작으로 광화문광장에서 이어진 촛불집회에 이르기까지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며 평화시위를 벌였다. 거대한 물결이 서울 도심을 가로질렀다. 관련기사 [3차 촛불집회] 성난 농심도 서울광장으로 [3차 촛불집회]서울은 혁명중 [3차 촛불집회]100만의 분노 isis1964@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