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스마트어스는 F1시큐리티와 웹 악성코드 유포탐지 솔루션 WMDS 시스템 판매를 위한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스마트어스는 웹 악성코드 유포탐지 솔루션인 WMDS 총판을 맡게 되며, F1시큐리티의 국내 영업을 포함한 마케팅 활동을 전격 지원할 예정이다.

스마트어스는 그간 다져온 IT 솔루션 분야의 높은 영업력을 바탕으로 F1시큐리티의 기술 노하우를 결합, 최적화된 솔루션을 공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WMDS(Web malware detection system)는 대상 웹서버가 악성코드를 유포·경유하는 사이트로 악용되는 것을 사전에 탐지해 대응할 수 있고 홈페이지에 Malware를 배포하는 코드가 삽입되는지를 주기적으로 검사해 악성코드가 배포되기 전에 미리 탐지해 선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