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 브리즈, '2016 서울카페쇼' 통해 아몬드 라떼 선보여

2016-11-11 15:27

11월 11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6 서울 카페쇼’에서 바리스타가 소비자들에게 직접 아몬드 브리즈 ‘바리스타 블렌드’로 만든 ‘아몬드 라떼’를 만들어 권하고 있다. [사진 = 메일유업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국내 아몬드 음료를 선도하고 있는‘아몬드 브리즈'가 2016 서울 카페쇼에서 아몬드 라떼를 선보였다.

100% 캘리포니아산 프리미엄 아몬드로 만든 블루다이아몬드의 아몬드 브리즈는 국내 최대의 커피 유통 브랜드 중 하나인 ‘어라운지(AROUNZ)’와의 협업을 통해 신제품 '아몬드 브리즈 바리스타 블렌드'로 만든 아몬드 라떼 시음 행사를 진행했다.

아몬드 브리즈 관계자는“아몬드 라떼는 이미 미국, 호주, 영국 등에서 프리미엄 카페 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프리미엄 커피 전문점을 필두로 출시 붐이 일고 있는 추세”라며“이번 카페쇼에서 ‘일반 라떼보다 더 맛있다’는 고객들의 반응을 통해 아몬드 라떼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몬드 라떼 트렌드를 선도하는 아몬드 브리즈를 경험할 수 있는 '2016 서울 카페쇼'는 아시아 최대의 커피 전문 전시회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