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신탁, '양산 유탑 유블레스 하늘리에' 11월 분양
2016-11-09 10:42
전용 59㎡, 70㎡ 635가구 규모
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한국자산신탁이 이달 중 경남 양산시 신기동 68-1번지 일원에 '양산 유탑 유블레스 하늘리에'를 분양한다.
'양산 유탑 유블레스 하늘리에'는 지하 2층~지상 20층,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70㎡ 총 635가구로 이뤄져 있다. 단지는 양산투자개발이 시행위탁을, 유탑건설과 유탑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맡았다.
단지 뒤로 신기산성 등산로와 동산장성 둘레길이 이어지고, 단지 앞에는 북부천 생태공원과 자전거 도로가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양산초등학교, 양산중학교, 양산고등학교가 도보 10분대에 통학이 가능하며, 다양한 학원가가 조성된 양산 구도심 생활권과도 가깝다. 동원과학기술대,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도 인접해있다.
이 밖에도 이마트, 남부시장, 롯데시네마, 하나로마트, 양산문화예술회관, 양산종합운동장 등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단지에 인접해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남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2715-32(남양산역 1번 출구 앞)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