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택, 울먹이며 "물의 일으켜 진심으로 죄송하다"

2016-11-08 22:28

아주경제 전운 기자 = 현 정부 ‘비선 실세’ 최순실(구속)씨 측근 차은택씨는 8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해서 취재진을 만나 “진심으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검찰 조사 성실히 임하겠다. 검찰에서 솔직히 진실되게 조사받겠다”라고 말했다. XML: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