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택, 울먹이며 "물의 일으켜 진심으로 죄송하다" 2016-11-08 22:28 아주경제 전운 기자 = 현 정부 ‘비선 실세’ 최순실(구속)씨 측근 차은택씨는 8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해서 취재진을 만나 “진심으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검찰 조사 성실히 임하겠다. 검찰에서 솔직히 진실되게 조사받겠다”라고 말했다. XML:N 관련기사 [속보] '국정농단' 차은택·장시호 "2심 재판 다시"…대법, 파기환송 차은택 "예술인으로서 이미 사형" 선처 호소…검찰 5년 구형 '문화계 황태자' 차은택, 이번 주 1심 선고… 국정농단 사건 중 처음 차은택, 최순실 재판서 고영태 비판…"문체부 가서 일 받아와" 지시 받아 대법, '국정농단' 차은택·장시호 파기환송…재판 다시 받는다 jw@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