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먼디파마, 맨체스터시티 구단과 ‘메디폼’ 홍보 개시

2016-11-08 15:54

한국먼디파마는 영국 맨체스터시티 축구 구단과 습윤드레싱재 ‘메디폼’ 마케팅을 추진한다. [사진=한국먼디파마]

아주경제 이정수 기자 = 한국먼디파마가 습윤드레싱재 ‘메디폼’에 대해 영국 맨체스터시티 축구 구단과의 파트너십을 활용한 마케팅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러한 일환으로 맨체스터시티 구단 선수들을 모델로 한 대중교통 광고를 시작하고, 약국 내에도 같은 광고의 팝(POP, point-of-purchase)을 설치했다.

또 맨체스터 지역 여행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에서 맨체스터시티 구단의 친선 경기 개최 시 구단 의료진 유니폼에 메디폼 로고를 부착할 예정이다.

한국먼디파마 관계자는 “이번 마케팅은 스포츠를 즐기는 소비자에게 메디폼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먼디파마는 2014년 6월부터 국내 메디폼 판매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