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는보톡스볼카, K-Beauty Expo 2016혁신제품TOP 10선정
2016-11-08 14:02
보툴리늄유래핵심원료의 우수성 입증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비피메드코스메틱의 화장품브랜드 ‘볼카’가 지난 10월 13일부터16일까지 펼쳐진, '제8회대한민국뷰티박람회(K-Beauty Expo 2016)'에 참가해 'K-BEAUTY 2016 Editor's Choice Top 10'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최근에는 주름개선화장품의 사용이 40~50대 연령층의 여성들뿐만아니라, 20대 여성 및 남성으로 까지 확대되고 있다.
주름관리의 개념이 40~50대는 리프팅, 20~30대는 노화예방으로범위가 넓어지면서 많은 이들이 주름개선 화장품을 찾고 있다
이러한 트랜드에 맞춰 시중에는 ‘보톡스 화장품’을 표방한 많은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는데, 대부분의 제품은 일부 주름개선 효과가 보톡스 효과와 유사하다는 이유로 ‘보톡스 화장품’이라는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제품의경우 함유된 성분이 보톡스와는 관련이 없으며, 효과에서도 보톡스와는 큰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에 반해,비피메드코스메틱 볼카는 세계최초로 보톡스의 원료인보툴리늄 톡신에서 유래된화장품 성분이 핵심원료로 사용되었고 이로 인해 기존 제품과 대비해 탁월한 효과와 기능에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수상으로 보툴리늄 유래 원료 자체의 혁신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회사는 큰 의미를 두고 있다.
따라서 앨러간사 가 만든 제품이 아니라면 앨러간의 상표권 출원이 이루어진 어느 국가 에서도 ‘보톡스 화장품’은 존재할 수 없다.
다만 ‘보톡스’는 세계최초로 보툴리늄 톡신을 상용화한 제품이며 보툴리늄 톡신 시장의 전세계 70% 이상을 점유한다는점에서 ‘보툴리늄 톡신’ 보다 대부분의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게 사용되는 명칭이다.
또한, ‘보툴리늄 톡신’ 자체로는 의약품으로 화장품에 사용이 불가하며 바르더라도 피부내로 전혀 침투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피메드코스메틱은, 볼카의 핵심원료인 “메티오닐 r-클로스트리듐 보툴리늄 폴리펩타이드-1 헥사펩타이드-40”은 보툴리늄 주사제를 연구개발하는ATGC사의 보툴리늄 기술과 ProCell Therapeutics사의 피부 투과 및 신경세포 타겟 기술이 결합되어 단백질 재조합 물질로 탄생되었으며 현재 볼카 제품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보툴리늄 톡신 주사제의 효과를 내는 부분을 포함하며, 피부를 투과하여 진피층의 신경세포를 찾아간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차별점이다.
보툴리늄 유래 펩타이드개발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진행한 비피메드코스메틱 윤기영 대표는 “과거 보톡스 주사제를 개발하던 10여년 전부터 바르는 보톡스는 관련업계의 꿈이었다.이렇게 성과를 거두게 되리라고는 스스로도 믿지 못했지만 현실로 이루어졌다.” 라고 했다.
이 원료는2014년 말 국제화장품원료집(ICID)에 등재되었다.현재 국제화장품원료집 에서 “botulinum” 이라는 키워드로 검색하면 비피메드코스메틱의 원료 단 한 건만 검색된다.보툴리늄 관련 화장품 원료로는 현재까지 처음으로 등록되었다는 의미이다.
특허는 국제출원단계로 전 세계 주요 10개국에 출원신청을 마쳤다.
국내에서는 10여년 전부터 보톡스 주사를 근육층이 아닌 피부 진피층에 수십에서 수백차례 나누어 주사하여 피부의 전반적인 개선을 기대하는 시술이 개발되어 보편화 되어있다.
볼카의 보툴리늄 유래 펩타이드 성분은이와 동일한 스킨케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다.지속적으로 사용할 시 잔주름 완화와 리프팅에 있어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고, 이와 함께 진피층까지 도달이 가능한 피부투과형 상피세포성장인자(EGF)가 크림제품에 포함되어 있어 화장품 업계에서는 획기적인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고가의 피부관리나 주사시술이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에게서 매일 사용하는 화장품을 통해 집에서 쉽게 피부관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볼카 공식 온라인 사이트 에서는 이번 수상기념으로 다양한 증정 이벤트와 할인쿠폰 이벤트, 적립금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