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큐 올리브 치킨 카페, 차별화된 콘셉트로 '승승장구'
2016-11-07 16:29
아주경제 김진욱 기자 = 비비큐가 새롭게 선보인 '올리브 치킨 카페'가 인기다.
비비큐는 지난 3월 지중해풍 감성을 담은 디자인의 치킨 전문점 올리브 치킨 카페를 탄생시켰다. 올리브카페는 품격있는 분위기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외식을 즐길 수 있는 매스티지 브랜드 콘셉트다. 차별화된 디자인 경쟁력을 글로벌 진출 시에도 적용해 동일한 형태로 미국 맨하튼에 진출할 계획이다.
올리브 치킨 카페를 오픈한 BBQ 패밀리(가맹점주)들은 올리브 치킨 카페의 수익성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5월 문을 연 올리브 치킨 카페 삼척점은 오픈 5개월 만에 삼척 지역의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아 제너시스BBQ 그룹의 창사기념일 행사에서 우수패밀리 상을 수상했다.
BBQ는 안심 창업을 위한 다양한 인프라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오픈전문팀을 별도로 운영해 점포 초기 정착과 매출 안정을 위한 지원활동과 매주 전문 외식 경영 컨설턴트인 슈퍼바이저가 방문한다. 점포 현황과 매출, 고객을 분석하여 맞춤형 성공경영 컨설팅을 진행하기에 초보 창업자들도 안심 창업이 가능하다.
자금이 부족한 창업자들을 위한 대출 프로세스도 갖추고 있다.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치킨대학에서 메뉴 조리부터 서비스, 마케팅까지 교육해 예비 창업자들이 외식전문 경영인으로 거듭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