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자원봉사센터 ‘행복충전 가을운동회’ 개최
2016-11-07 15:41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정례)가 5일 2016 안양틴볼프로듀서 꿈의학교 ‘행복충전 가을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동회는 관내 초등학교 특수교육반(장애아동) 아이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으며, 안양서초 외 15개 학교 40명과 틴볼프로듀서 꿈의학교 동아리학생 40명이 1:1로 짝을 지어 4팀으로 구성, 경기를 진행했다.
성결대 사회봉사단에서 대학생 자원봉사자 10명과 학부모님 등 130여명이 참석했고, 국제나은병원에서 응급상황에 대비, 간호사와 응급대원 1명도 배치시켜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11월은 꿈의학교 학생들의 마지막 활동으로 더욱 뜻깊은 활동을 하고자 5개 학교 연합으로 ‘행복충전 가을운동회’를 마련하게 됐다.